‘역주행 1위’…‘체인소맨’ 마침내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2025.10.12
||2025.10.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치열한 흥행 경쟁 끝에 마침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 11일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12만9,3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선두에 랭크됐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줄곧 2~3위에 머무르던 이 작품은 18일째 되는 날 관객수 증가세를 보이며 정상을 탈환했다. 누적 관객은 173만2,282명에 달한다.
이 영화는 후지모토 타츠키의 인기 만화 ‘체인소 맨’ 중 ‘레제편’ 에피소드를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소년 덴지와 포치타의 계약, 그리고 수수께끼 소녀 레제의 등장 등 원작 스토리가 전개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 차지했다. ‘보스’는 개봉 8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나 이번 집계에서 2위로 내려섰으며, 이 날 12만2,840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보스’의 누적 관객 수는 194만3,32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미 손익분기점 170만 명을 돌파했고 2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직의 후계 구도를 둘러싼 인물 군상의 좌충우돌을 그리며, 라희찬 감독과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함께 했다.
3위에는 ‘어쩔수가없다’가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7만4,991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257만5,743명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만수라는 직장인이 해고를 겪은 후 재취업을 위해 새로운 노력을 펼치는 과정을 중심으로 그려진다.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트론: 아레스’, ‘연의 편지’,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얼굴’,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등이 10위권을 형성하며 장르 영화 사이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소니픽쳐스, 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 CJ EN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