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김종국 결혼’에 결국 ‘대국민 사과’…
||2025.10.12
||2025.10.12
송지효가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듣고 놀랐던 경험을 떠올렸다.
지난 1일 송지효는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카페에서 영화 ‘만남의 집’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지난 8월 송지효는 SBS’런닝맨’ 촬영 중에 김종국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해 들었다. 당시, 믿기지 않는다는 얼굴로 놀라며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후 김종국은 지난 9월 5일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송지효는 “진짜 결혼이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로 결혼 영상을 찍는다는 장난인 줄 알았다” 말하며 웃었다.
이어 “오빠는 본인이 결혼한다고 티를 냈다고 하는데, 우리가 볼 대는 전혀 티 낸 것이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결혼과 관련해 전혀 눈치챌 수 없었던 김종국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또 김종국이 웃음이 많아지긴 했다며, 지예은을 보면서 예뻐하고 귀여워하기에 ‘사랑에 빠졌나’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며, 런닝맨 촬영의 헤프닝도 함께 전했다.
송지효는 과거 ‘런닝맨’에서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으로도 사랑받은 바 있다.
그러나 “철저한 비즈니스”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진짜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더라. 전 그럴 줄 상상도 못했다. 우린 가족인데, 그 러브라인을 실제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았대서 형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말하며 요즘엔 자신과 러브라인 하면 장가간다는 컨셉으로 밀고 가고 있음을 밝혔다.
송지효는 현재 연애를 하기에 너무 바쁘다며 “결혼의 기미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효는 오는 15일 영화 ‘만남의 집’의 15년 차 FM 교도관 태저(송지효 분)로 출연하며 햇살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