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다’…NMIXX “첫 정규앨범, 진심 담았다” 설윤·릴리·해원의 각오
||2025.10.12
||2025.10.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NMIXX가 데뷔 약 3년 8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lue Valentine’을 비롯해 총 12곡이 담긴다. 수록곡으로는 ‘SPINNIN’ ON IT’, ‘Phoenix’, ‘Reality Hurts’, ‘RICO’, ‘Game Face’, ‘PODIUM’, ‘Crush On You’, ‘ADORE U’, ‘Shape of Love’, ‘O.O Part 1 (Baila)’, ‘O.O Part 2 (Superhero)’가 포함됐다.
타이틀곡 ‘Blue Valentine’은 신시사이저와 기타 리프, 그리고 붐뱁 스타일의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NMIXX 특유의 믹스 팝(MIXX POP) 장르가 반영됐다. 멜랑콜리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강조하며 그룹만의 개성을 담아냈다.
NMIXX의 설윤은 “멤버들과 팬 모두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정성껏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또한 해원과 릴리를 비롯해 일부 멤버들이 수록곡 ‘PODIUM’, ‘Crush On You’, ‘Reality Hurts’ 등에서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릴리는 “처음으로 영어 가사 작사에 도전했다”며 “내가 직접 쓴 가사를 수록할 수 있어 특별했다”고 언급했다. 해원 또한 “‘PODIUM’ 작사 과정에서 오랜 시간 고민했고,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곡에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O.O Part 1 (Baila)’, ‘O.O Part 2 (Superhero)’는 데뷔곡 ‘O.O’를 파트별로 해석한 곡으로도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각자의 최애 수록곡을 언급하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릴리는 ‘SPINNIN’ ON IT’, 해원은 ‘Shape of Love’, 설윤은 ‘Crush On You’, 배이는 ‘Phoenix’, 지우는 ‘O.O Part 2 (Superhero)’를 각각 꼽았다.
배이는 “12곡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고, 규진은 “밴드 기반의 사운드와 멜로디가 내 취향에 맞는다”며 팬들에게 들어보길 권했다.
NMIXX는 첫 정규 앨범 발매 후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첫 단독 콘서트 개최도 예정하고 있다. 지우는 “첫 콘서트 준비에 집중하며, NMIXX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설윤은 “앨범 발매 이후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육각형 걸그룹’으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인정받는 NMIXX는 ‘가사 전달력’과 ‘음악적 성장’에 대한 대중의 새로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해원은 “도대체 어디까지 성장할 것인가”라는 반응을 얻고 싶다고 밝혔으며, 배이는 “전곡을 다 들어야 하는 앨범이란 평가를 듣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NMIXX는 이번 정규 앨범을 기점으로 다채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