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성형 부작용’ 서인영, ‘라방’ 난리난 후 남긴 한마디…
||2025.10.13
||2025.10.13
가수 서인영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서인영은 지난 10일 “오늘 하루도 다들 퐈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니트 가디건, 청바지, 귀마개 털모자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해당 사진 속 서인영은 최근 달라진 비주얼로 논란이 됐던 SNS 라이브 방송 속 모습과 달리 여전히 날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어디10kg 쪘다고그래 보기좋아♥”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서인영은 “언니 방송에 더 돼지처럼 나오더라 ㅋㅋ”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서인영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살쪘다는 반응에 대해 솔직하게 다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인영은 “예전에는 42kg였고 지금은 좀 쪘다. 다 돌아온다. 살 빼면 된다. 근데 솔직히 말랐을 때 마른 것도 좋았는데 난 지금 살 찐 게 좋다. 마음이 편하다”라며 10kg 증량 사실과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코수술’과 관련된 질문에는 “DM을 달라. 여기서는 정보를 알려줄 수가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난 이제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하게 하지 않았냐. 근데 난리 났었다. 코에 뭘 넣을 수가 없는 상태라서 다 뺐다”라며 성형 부작용 사실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