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미달이’ 김성은, 27년 만에… 진짜 눈물나는 소식
||2025.10.13
||2025.10.13
‘순풍 산부인과’ 미달이 역할로 사랑받은 김성은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에서는 전설의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인기를 끌었던 배우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극 중 박미선, 박영규 딸 ‘미달이’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지난 2010년 대학에 진학했으나, 부친상을 당한 뒤 졸업하지 못해 현재까지 학교를 다니고 있는 근황을 전했고, 생활고 등 힘든 시간을 겪은 사실까지 전했다.
부친상을 당한 뒤 알코올에 의존했다는 김성은은 “정신줄을 놓고 싶었던 거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이러다 다 망가지겠다. 아빠가 좋아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며 노력하고 회복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영규는 “그런 인생을 겪었으니 언젠가 네가 살아왔던 것들이 연기적으로 승화될 수 있는 기회가 꼭 올 거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배우의 연기는 산 만큼 나오는 거다. 살지 않고는 그런 깊이가 나올 수 없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이날 김성은은 ‘미달이’ 시절 현찰 3억 원, 34평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와 부를 가졌던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부친의 사기, 사업실패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린 것은 이미 유명한 일화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1998년 데뷔해 ‘순풍 산부인과’로 인기를 끌었으나, 유학을 떠난 사이 집안의 몰락으로 생활고에 시달린 바 있다.
아르바이트, 취직 등 일반인으로 살아가던 김성은은 지난 2018년 연극, 뮤지컬 등으로 다시 연기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