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논란’ 故조민기 아내, 7년 만에 입 열었다… 반응 폭주
||2025.10.13
||2025.10.13
故 조민기 아내 김선진의 방송 출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알려진 김선진은 최근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효리 진행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아모레퍼시픽 이진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故 조민기 아내 김선진이 출연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선진은 “37년째 ‘지니’로 지내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심은하, 박중훈, 故 최진실, 심혜진 등 수많은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1세대로서 오래된 사람으로서 한끗이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다. ‘오랜만에 한 판 잘 놀아보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탈락의 결과를 맞이한 김선진.
김선진은 “실질적으로 메이크업을 안 하고 숍 운영 정도만 하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졌다. 그래서 생각보다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또한 심사를 진행했던 이사배는 “제가 숍에 처음 입사했을 때 계셨던 대표님이셨다. 그 자리에 서 있으니 수많은 감정이 들었다”라고 전했고, 김선진 역시 “서로가 옛날이 기억났을 것이다. 앞으로도 그 기억이 떠오를 것 같다. 우리가 갖고 있는 기억 때문에 나온 눈물이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애틋한 감정이 섞인 듯한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김선진이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해 반가움을 전하는 이들도 있으나,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다.
김선진은 지난 1992년 배우 조민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돈독한 가족 관계를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조민기가 재임 중이던 대학교에서 ‘미투 논란’에 휩싸였고, 조민기는 “법적·사회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남은 일생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살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세상을 떠났고, 이후 7년 만에 김선진이 방송에 출연하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