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스타, 전 총리와 열애…’세기의 만남’
||2025.10.13
||2025.10.13
쥐스탱 트뤼도(54) 전 캐나다 총리와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41)의 열애설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인근 해상에서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포옹과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11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트뤼도 전 총리와 케이티 페리가 요트 위에서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단독 공개하며 “이제 공식적이다. 몇 달간 뜨거웠던 열애설 끝에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가 확실히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힐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케이티 페리는 수영복 차림이었고, 트뤼도 전 총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케이티 페리 소유로 알려진 24m급 고급 요트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처음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트뤼도 전 총리가 케이티 페리의 캐나다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며 소문에 불을 지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와 폭스뉴스 등도 해당 사진을 잇달아 보도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사실상 “공식 인증됐다”고 해석했다.
피플지는 케이티 페리 측 대변인에게 논평을 요청했으나 “즉각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고”, 트뤼도 전 총리 측은 “논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지난 7월, 약혼자였던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해 2019년 약혼했으며, 2020년에는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을 낳았다.
트뤼도 전 총리는 2023년, 18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전 부인 소피 그레고아르와의 별거를 발표했으며,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약 9년 동안 캐나다 총리직을 수행했으며, 올해 3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