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300억’ 잭팟 터졌다…돈방석 근황
||2025.10.13
||2025.10.13
가수 태진아가 ‘300억’ 돈방석에 앉게 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태진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최근 350억 원대에 매물로 내놓았다.
이 건물은 태진아가 지난 2013년 약 43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매각이 성사될 경우 무려 300억 원가량의 시세차익을 얻게 되는 셈이다.
현재 건물 1층에는 태진아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3층에는 그가 대표로 있는 진아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해당 건물은 신분당선 동빙고역 개통 예정, 유엔사 부지 복합개발 ‘더파크사이드서울’, 고급 주택단지 ‘에테르노 용산’ 등 대형 개발 호재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매물가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매각 추진은 태진아의 개인적인 사정과도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해 “요즘 수입이 없어서 힘들다”며 현실을 고백했다.
이어 “지난 몇 년의 시간이 저한테는 50년 이상 된 것 같다”며 아내의 병간호로 인해 체감 시간조차 무겁게 흘렀다고 털어놨다.
한편,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 씨는 지난 2019년 치매 진단을 받은 이후 현재 중기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진아는 방송에서 “치매 치료 약이 나오지 않아서 답답하고 눈물만 난다”며 “만약 약이 나온다면 전 재산을 바쳐서라도 아내를 고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한번은 아내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다가 넘어지면서 팔이 골절됐다”며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다음부터는 아내와 잘 때 제 오른손과 아내 왼쪽 손을 묶어 아내가 일어나면 제가 잠에서 깨도록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