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전과’ 男가수, 연예계 돌아옵니다…
||2025.10.13
||2025.10.13
가수 황영웅이 논란을 딛고 컴백한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10일 “그동안 중저음의 톤으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던 황영웅이 뉴트로 트로트 풍의 당당하고 경쾌한 오빠로 귀환한다”라고 밝혔다.
황영웅의 신곡 ‘오빠가 돌아왔다’는 험난한 여정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이들에게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트로트 곡이다.
투박하면서도 진솔한 사랑의 메시지,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와 신스사운드가 더해져 황영웅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소속사는 이번 곡에 대해 “정통 트로트의 명백을 지켜나가던 황영웅의 음악 여정에 잠시 멈춰 서서 열어보는 소중한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싱글과 동일한 타이틀의 전국투어 콘서트 ‘오빠가 돌아왔다’도 18일부터 시작된다.
황영웅은 18일과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해당 곡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투어는 내년 1월까지 이어진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 2023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으나, 방송 도중 학교 폭력과 연인 폭행, 군 시절 폭행 의혹 등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과거 상해 전과 사실까지 알려지며 자진 하차했고, 활동을 중단했다.
그런 황영웅이 다시 무대에 서는 만큼, 일각에서는 여전히 논란에 대한 책임과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도 존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