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예방 메시지 전파’…은혁, ‘허그런’ 공식 메신저로 나서
||2025.10.13
||2025.10.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기부마라톤 ‘HUG RUN(허그런)’의 공식 메신저로 선정됐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19일에 ‘허그런’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달린 뒤, 러닝 앱 기록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버추얼런 방식으로 마련됐다.
코스는 3km, 6km, 11.19km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허그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대회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선착순으로 3,00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 배번표, 메달, 스포츠 수건, 멀티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러닝 키트가 증정된다. KB국민은행 신촌지점, 우리투자증권, BGF리테일, 이뮨라이프, 에이피알, 비타민엔젤스, 메달고 등 여러 후원사가 대회에 참여했다. 모든 참가비는 아동학대예방과 피해아동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그런의 공식 메신저로서 은혁은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은혁의 기부로 시작된 허그런이 그의 동참으로 사회에 더 큰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아동학대 신고가 약 5만 건에 달했고, 2만4천여 건이 학대로 최종 확인됐으며 30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아동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은 “참가자 모두의 소중한 발걸음이 아이들의 미래에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함께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 설립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사진=MHN, 동방사회복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