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7년 만에 짝사랑 결실…팬들 오열
||2025.10.13
||2025.10.13
‘백번의 추억’ 김다미가 7년간 쌓아온 짝사랑에 마음을 울리는 결실을 보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백번의 추억’ 10회에서는 일과 사랑에 있어서 큰 변화를 맞는 고영례(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다미는 부당해고를 당했지만 의젓하게 버텨내고, 7년 간의 오랜 짝사랑이자 첫사랑을 이루는 고영례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극 중 고영례는 친구 서종희(신예은 분)의 양어머니이자 대양 그룹 회장 미숙(서재희 분)에 의해 미용실에서 부당해고를 당했다.
고영례는 부당한 해고를 당한 상황에도 복잡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그 해고가 친구 서종희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 보겠다고 다짐했다.
김다미는 속상함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웃는 고영례의 단단한 내면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이 그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고영례는 곁에서 자신을 도와준 정현(김정현 분)의 마음도 알게 됐다.
고영례는 좋아하는 마음이 닿지 않을 때의 아픔을 알기에, 정현의 마음을 헤아리며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그가 가진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김다미는 선명한 감정선으로 연출하여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첫사랑을 향한 고영례의 오랜 마음은 결국 한재필(허남준 분)에게 닿게 되면서 극적인 장면을 연출해냈다.
한재필이 힘든 순간마다 옆에서 의지가 되어주던 고영례의 모습들이 펼쳐졌고, 한재필은 그에게 고백을 전했다.
눈물 맺힌 고영례의 눈빛 속에는 깊이 새겨진 7년 간의 사랑이 담겨있어 감동을 극대화했다.
김다미가 그동안 극을 통해 쌓아온 감정선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시청자들은 김다미가 이끌어 온 첫사랑을 짝사랑할 수밖에 없는 복잡하면서도 깊은 감정선이 ‘백번의 추억’의 서사의 힘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