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희귀암 투병’ 언급→”인생에 없는 것”…
||2025.10.13
||2025.10.13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기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이 영상은 근래 텐션이 가장 높은 우빈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재형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진짜 놀랐다”라며 김우빈의 암 투병을 언급했다.
이에 김우빈은 “맞다. 하늘이 주신 휴가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배우로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던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선고를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비인두암은 코와 목 사이 위치한 비인두에 발생하는 암으로,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암이다.
김우빈은 당시를 회상하며 “사실 통증은 기억이 안 난다”라며 “그건 이제 제 인생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면 좋은 것만 남은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 내가 남을 사랑하는 것, 내가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는 것도 생각해 보게 됐다”라며 “너무 익숙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 감사한 게 너무나 많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김우빈은 “암 투병 당시 하기로 했던 작품들이 있었다. 그중 하나가 최동훈 감독의 ‘도청’이었다. 하기로 하고 나서 한 달 뒤에 아픈 걸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투병 끝에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외계+인’으로 복귀했다.
한편 김우빈은 ‘학교 2013’을 시작으로 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현재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