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전통주의 향연, 막걸리 맛집 5곳
||2025.10.13
||2025.10.13
막걸리는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술로,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쌀 향과 탄산의 청량감이 어우러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전이나 파전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지역마다 다른 양조 방식으로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잔의 막걸리가 주는 여유와 따뜻함이 특별하다. 지금부터 막걸리 맛집 5곳을 알아보자.
1945년부터 빚어온 유자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남해 ‘시골할매막걸리’. 남해 다랭이마을을 찾아온 외지인들에게 나눠주던 막걸리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단다. 유자 잎을 갈아 넣어 숙성시킨 막걸리는 상큼한 맛이 일품. 메인 메뉴인 싱싱한 멸치를 얼큰하게 끓여 직접 재배한 채소와 함께 먹는 멸치쌈밥정식과 함께 반주로 곁들여도 좋다. 가게 밖으로 넓게 펼쳐진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니 좋은 뷰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겨보시길.
매일 09:00-20:00 (라스트오더 19:00)
멸치쌈밥정식 13,000원 갈치조림정식 17,000원 생선구이정식 15,000원
다양한 막걸리를 샘플러로 맛볼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정 ‘술개구리’. 여러 가지 막걸리를 맛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5가지 막걸리가 180ml씩 나오는 단맛 세트, 담백한 세트, 친근한 세트 세 가지 샘플러와 3가지 프리미엄 막걸리가 나오는 샘플러, 약주/증류주 샘플러 등 다양한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 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제대로 막걸리를 즐기기 좋은 집이다.
화~토 17:00-24:00 / 일 17:00-23: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단맛 샘플러 15,000원 담백한맛 샘플러 15,000원 감자전 17,000원
사장님의 깊은 자부심이 느껴지는 한식 주점 망원역 ‘복덕방내추럴막걸리집’. 정감있는 분위기와 수제 막걸리, 사장님의 어머님이 직접 만드는 안주 등 한번 방문하면 매료될 수밖에 없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토종 밀 누룩만으로 빚어내는 ‘복덕방 내추럴 막걸리’는 풍부한 과일향으로 화이트 와인을 연상시킨다. 고소한 육회와 깊은 맛의 묵은지에 흑임자 두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두부김치도 일품. 사장님의 맛깔나는 막걸리 설명까지 더해져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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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 18:00-24:00 (라스트오더 23:00) / 토,일 16:00-24:00 (라스트오더 23:00)
김치두부수육 38,000원 복덕방 수제떡갈비 14,000원 희양산 막걸리 16,000원
막걸리로 만든 디저트 맛집으로 알려진 ‘토리’. 막걸리 식빵이 대표 메뉴이며 속은 촉촉하며 쫄깃한 텍스처가 일품이다. 먹걸리 효모 종을 넣어서 특유의 쿰쿰함 보다는 기분좋은 은은함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 그날 그날 구워서 판매하기 때문에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막걸리와도 잘 어울리며 막걸리로 만든 독특한 빵을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매일 11:00 ~ 19:00
막걸리 바게트 3,000원, 막걸리식빵 4,000원
막걸리가 절로 들이켜지는 맛집 사당 ‘여정막걸리’. 막걸리로 전국 여행을 할 수 있는 집으로 다양한 전통주와 각 산지에서 직송으로 받는 해산물로 건강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사당역에서는 어르신들의 핫플로 유명해 빨리 가지 않으면 웨이팅을 하는 날도 많단다. 산지 직송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매일 들어오는 해산물에 따라 사장님의 추천 메뉴가 있고 상시 주문이 가능한 두부, 묵, 전 같은 메뉴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모두 막걸리와 찰떡을 자랑하는 다양한 메뉴들로 자꾸만 가게 되는 맛집이다.
월~토 15:00-24: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대왕문어 48,000원 가리비 30,000원 새꼬막 2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