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황석정 근황 “父 재능·피 물려받아”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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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황석정,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황석정 인생사, 가족사가 공개됐다. 황석정은 아버지가 성악가 테너였다며 “아버지가 인민군 소년병이었고, 장남이었다. 사실 능력은 없으셨는데 재능은 많았다. 공식 석상 무대에서 홀로 독창을 하기도 했다”라며 “그런 피가 좀 온 것 같다. 아버지가 저를 믿으셨다”라며 과거 아버지를 회상했다. 그는 “그땐 아빠가 술을 먹고 왜 그렇게 울었을까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아빠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라며 “소년병으로 여기 인민군으로 내려와서 잡힌 거다. 아빠를 생각할 때마다 연민이 든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가 술 먹고 들어올 때 늘 ‘여자의 마음을’ 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들어왔던 기억이 난다”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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