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비판’ 박명수, 또 소신 발언…거침없다
||2025.10.14
||2025.10.14
‘연일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박명수가 또다시 입을 열었다.
이번엔 가수들의 ‘컨디션 멘트’에 대해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일침을 가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나윤권과 그룹 노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나윤권의 라이브 무대를 들은 뒤 “오늘 또 감기에 걸려가지고 굉장히 많이 힘든 상황일 텐데 이렇게까지 소화를 해내는 걸 보면 참 진짜 대단한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명수는 곧장 특유의 유머로 받아쳤다.
그는 “제가 좀 그 라디오를 한 10년째 하고 있거든요. 어떤 가수가 나와도 컨디션이 안 좋대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나올 때마다 감기 걸리고 뭐 목이 안 좋고 다 그렇게 하는데 한 번도 나 오늘 컨디션 최고라고 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다 안 좋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컨디션 되게 좋은데 하고 노래를 못하면 이상하니까 일본 와서 밑밥을 까는 거야”라고 일침을 날렸다.
특히 박명수는 과거 일화를 꺼내며, “옛날 ‘나는 가수다’ 할 때 가수 10명씩 나오잖아”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가수들이) 다 컨디션 안 좋대. 막 콜록콜록 거리고 다들 그래. (근데 막상) 본방에서 잘하고. 단 한 명도 ‘나 오늘 컨디션 최고야’라고 하는 가수를 본 적이 없어요. 심지어 건모 형도 안 좋대”라고 전해 청취자들을 폭소케했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역시 박명수 입담은 못 말린다”, “팩폭인데 웃기다”, “가수들 공감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10년째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특유의 솔직함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꾸준히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방송에서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주 4.5일제 도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국내 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관광지가 살아야 한다. 일단 여기부터 살리고 다른 나라를 살려야 한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