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시한부’ 선고… 이지혜, 병원서 눈물 쏟았다
||2025.10.14
||2025.10.14
가수 이지혜가 반려견의 시한부 판정을 전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방송, 육아, 사업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이지혜의 살인적인 일상 vlog (유준이 놀러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반려견 요다의 상태가 악화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요다는 심장이 많이 부어있고 여러 가지로 상태가 안 좋다. 일단은 약을 쓰고 있는데 조금씩 반응은 있지만 그래도 조금 힘들어 하긴 한다. 밥은 먹으려는 의지가 있어서 미팅 끝나고 요다한테 가겠다”라고 설명했다.
병원을 찾은 이지혜는 반려견을 바라보며 “얘가 나를 못 알아볼 리가 없는데. 아플까봐 못 안겠다. 너무 뼈밖에 없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담당 의사는 “요다가 어제는 일어나지도 못했지만 약물에 반응을 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저렇게 마르지 않았다. 몸이 반으로 줄었다. 아기 때부터 제가 키웠는데 저를 모르지 않을 텐데”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영상 말미 이지혜는 “요다 살아갈 날이 길어야 6개월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집으로 데려와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산소방에서 혼자 열심히 견뎌내는 중이다. 마음의 준비를 하며 매일이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라는 자막을 통해 착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서도 “오랫동안 키우던 강아지가 많이 안 좋아서 시한부 통보를 받았다. 얘기하면 또 눈물 날까봐 여기까지”라며 조심스럽게 심정을 전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1980년생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