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연예계 떠난다…직접 쓴 ‘손편지’ 공개
||2025.10.14
||2025.10.14
배우 여진구가 팬미팅에서 입대 소식을 전했다.
여진구는 현재 진행 중인 데뷔 20주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 ‘블랭크 스페이스’에서 손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손편지에는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어 그는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 마음속에는 감사함과 설렘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라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고 여러분의 얼굴을 마주하고, 눈을 맞추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모든 순간이 내게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소감과 함께 입대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돌이켜 보면 내가 배우로 걸어온 모든 순간, 그 길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날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준 건 팬들”이라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 덕분에 크나큰 위로를, 뜨거운 열정을 느끼며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잠시 여러분과 떨어져 있는 동안 더욱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괴물’, ‘호텔 델루나’, ‘왕이 된 남자’, ‘해를 품은 달’과 영화 ‘하이재킹’, ‘동감’ 등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에 출연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만능 캐릭터로 자리 잡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