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사과문’ 신화 김동완, ‘중2병 수준’ 글 또 올려…
||2025.10.14
||2025.10.14
신화 김동완이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다.
14일 새벽, 김동완은 본인 SNS에 “전 당신이 어떻게든 피드에 뜨는 게 싫어요. 절 미워하세요. 저 처럼요. 제발”라는 메시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주하는 사이, 김동완은 이를 지우고 “나는 평화롭습니다! 굿밤”이라는 멘트로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을 끄는 김동완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지?”, “대상이 있는 것 같은데?”, “새벽에 올려서 더 진정성 있다”, “이 나이에 중2병?”, “병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진짜 걱정됨”, “개인적으로 말하지 왜 대놓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완은 지난달에도 SNS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가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
당시 김동완은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 나는 웃길 자신도 없고, 진짜 이야기를 대중 앞에서 꺼내고 싶지도 않다. 과거를 건드리는 건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긴다. 행복한 척, 성공한 척하면서 조용히 살면 안 되나? 그냥 좀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 번 정도 일정 핑계 댔으면 알아서 그만둬달라. 물론 위에서 시킨 거겠지만”라고 덧붙여, ‘예능 거부’, ‘은퇴 선언’ 등 각종 논란에 시달렸다.
이에 김동완은 장문의 글로 사과와 함께 본인의 생각을 해명했다.
김동완은 “내가 대충 ‘예능 섭외가 싫다’고 말한 이유는 ‘안락’하기 때문이다. 했던 얘기들을 또 하고, 시답잖은 재주를 부리면 꽤 괜찮은 돈을 받게 된다. 나도 모르는 사이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본업과 멀어지는 순간, 내가 어떻게 그 일을 했는지도 잊게 된다. 가수나 연기를 꿈꾸고 그 자리에 겨우 들어온 사람들에겐 이게 정말 무서운 일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 보면 방법이 잘못됐던 것 같다. 어떻게든 방송을 타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데, 이런 건방진 소리라니”라며 반성의 모습을 보여 논란을 잠재웠다.
이 가운데 또 한 번의 시선을 끄는 김동완의 SNS 글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