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대로 괜찮아?… 이혼+성형 부작용 후 심각한 상태
||2025.10.14
||2025.10.14
서인영의 최근 행보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서인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성수동 데이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지인과 낮술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전성기 시절 서인영의 모습과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에 걱정을 전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다시 활동 안 할 건가?”, “본인도 스트레스 받을텐데”, “그래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은데?”, “장단점이 있을 듯”, “본인이 괜찮다는데 왜 그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서인영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눈에 띄게 불어난 몸 상태로 질문을 받았다.
서인영은 “그때는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 전에 38kg까지 갔었다. 속상하지만 내가 먹어서 찐 걸 어떡하겠냐.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또 열심히 빼야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른 것도 좋았지만 지금이 더 마음이 편하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성형 수술 부작용에 대해서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성형 관련 질문은 DM 달라. 나는 코 보형물 다 뺐다. 예전에는 코끝만 엄청 뾰족하지 않았냐, 그게 난리가 났었다. 지금은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같은해 11월 이혼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