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돌연 ‘은퇴’ 선언…중대 발표
||2025.10.15
||2025.10.15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부캐릭터 ‘차은수’의 잠정 은퇴를 선언하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하는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의 부캐릭터 차은수의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그 이후로 일이 끊겨서 백수다. 퀴즈 풀고 치킨 먹고 싶다”라는 문자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수는 박명수가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서 선보인 부캐릭터이다.
이에 김태진이 “추억의 이름 차은수 어떻게 됐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그 분 지금 잠정 은퇴했다. 기획사의 문제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실패작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자 김태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웃어? 얼마나 날렸는데. 많이 날렸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1970년생인 박명수는 지난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집부부’, ‘위대한 가이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