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옹호’ 양동근,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
||2025.10.15
||2025.10.15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빗속 러닝으로 마음을 다스린 근황을 전했다.
양동근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새벽 4시에 눈이 떠졌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 며칠 악몽에 시달리던 그 시간 즈음 되나 봐. 이성이 잠들어 무방비 상태의 뇌는 화가 나는 생각에만 몰두하여 아무리 무릎 꿇고 기도를 해도 치솟는 화가 글쎄 몸을 들썩일 정도로 치밀어 오르는 거야”라고 말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두 시간밖에 못 잔 몸이 운동복을 주워 입고 내달리기 시작했지”라고 말했다.
그는 “불타는 심장을 아는 듯 갑자기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바람에 우중 런을 해버렸지 뭐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울화가 치밀 땐 뛰어봐.. 심신이 안정되고 평안이 찾아온다. 경험담이야. 오늘 새벽에 그랬어”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빗속에서 달린 뒤 숨을 고르고 있는 양동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는 5km가 넘는 러닝 코스를 기록한 화면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 8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손현보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여한 그는 비판 여론이 일자 격한 반응을 보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양동근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이자, 그의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순수한 신앙심이다. 정치적 성향과 전혀 관계없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소속사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양동근은 자신의 SNS에 “널 믿은 내가 XX이지”라는 욕설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그는 “얘들아 마음껏 실망하고 마음껏 욕해, 너희에겐 그럴 자유가 있어, 내가 자살을 하긴 좀 그렇잖아?”라고 말하며 이마에 욕설이 적힌 얼굴 사진을 올려 더욱 논란을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