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배우, 15살에… ‘흡연+음주’ 폭로 당했다
||2025.10.16
||2025.10.16
故 올리비아 핫세의 과거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겪은 유방암에 대해 전하던 중 올리비아 핫세의 이야기를 전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15살의 나이에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속 ‘줄리엣’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 연기력 등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줄리엣’의 또 다른 이름은 ‘영국 대표 비행 청소년’.
올리비아 핫세는 미성년자의 나이에도 인터뷰 중 담배를 피우기도 했고, 밤 늦게 술을 마시거나 춤을 추러 다니는 등 부적절한 행동이 자주 포착됐다.
14살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올리비아 핫세는 “15살 소녀들 가운데 담배를 공개적으로 피우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라는 질문에 “엄마는 멈추라고 하겠지만, 전 뒤에서 몰래 필 것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장도연, 박은혜는 “합성 같다. 연극인 줄 알았다”, “요즘 저런 말 하면 큰일난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내과 박경화 교수는 “15살 소녀가 담배와 술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누가 만들었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실제로 올리비아 핫세는 어린 나이에 ‘로미오와 줄리엣’을 촬영하면서 성희롱, 노출 등 자극적인 환경을 겪은 바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무기력증, 광장공포증 등을 겪었고, 성인이 된 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지난 2007년,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유방 절제 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결국 재발해 지난해 세상을 떠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