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과거’ 싹 다 까발려졌다…男가수 증언
||2025.10.16
||2025.10.16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배우 송혜교의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준형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찍을 때 송혜교 씨가 형을 좋아하는 역할 아니었냐”라고 묻자, 박준형은 “맞다. 너무 웃기다. 그때 내가 28살, 혜교가 16살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혜교 진짜 착하다. 내가 god 동생들이랑 연습생하면서 일산 숙소에 살았다. 제일 굶으면서 살던 때다. 혜교가 얼마나 착하냐면 점심 시간에 나한테 ‘오빠 같이 가요’ 하며 밥을 사줬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박준형은 “나는 그때 매니저가 없었다. 봉고차 끌고 탄현 SBS까지 가서 찍었다”라며 “어느 날은 애들이랑 숙소에서 쉬고 있었는데 음식을 갖다 줬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우리가 연습생일 때였다”라며 “혜교가 정말 착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69년생인 박준형은 지난 1999년 그룹 god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전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한 박준형은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출연료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박준형은 “1997년도에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다”라며 “그때 회당 출연료로 2만 8천원을 받았고 한 달에 약 38만 원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 후 연예계에 데뷔한 송혜교는 드라마 ‘가을동화’,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