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다 내려놓고 떠난다…무거운 소식
||2025.10.16
||2025.10.16
배우 최지우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MC 활동을 끝낼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마지막 녹화에서 최지우는 평소처럼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촬영이 끝난 후, 그는 “‘슈돌’ 촬영 날마다 화면 속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늘 설렜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1년 6개월 동안 함께 성장하는 기분이었고, 따뜻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해 6월, ‘슈돌’ 11주년을 맞아 새 MC로 합류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지우는 ‘늦깎이 엄마’로서 자신의 육아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또 아이들을 향한 다정한 말들로 매회 감동을 전했다.
특히 개그맨 장동민의 딸 지우 편에서는 직접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 내내 그의 진심 어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예능에서의 여정을 마친 그는 이제 연기자로서 본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지우는 올해 영화 ‘슈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해당 작품에서 그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워킹맘 ‘미라’ 역을 맡았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최지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풀하우스’, 영화 ‘올가미’, ‘여배우들’, ‘히트맨2’ 등에 출연하며 1세대 한류 배우로 자리잡았다.
또한 그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슬하의 딸 하나를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