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한 실패는 아름답다’…박영석, 산악 그랜드 슬램부터 인간미까지 전격 공개
||2025.10.16
||2025.10.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산악 그랜드 슬램을 세계 최초로 달성한 박영석 대장의 마지막 여정과 미공개된 모습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10월 16일 방송되는 196회에서는 가수 서은광과 배우 신은경, 박준면이 함께 인류 탐험사에 한 획을 그은 박영석의 발걸음을 되짚을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는 서은광이 ‘꼬꼬무’에 처음 등장한다. 첫 출연의 기쁨을 즉석 강아지 댄스로 표현해 현장을 환하게 만들자, 장성규는 “이런 퍼포먼스는 처음”이라며 놀람과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은광 역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표했다.
방송에서는 박영석이 “한국인의 의지, 악바리 정신을 알리겠다”는 신념으로 세운 기록뿐 아니라, 대원들에게는 ‘바보형’으로 불릴 만큼 인간적인 일면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최선을 다한 실패는 아름답다. 실패해도 되고, 즐겨라”고 말하며 대원들에게 큰 힘이 돼준 리더십 일화와 함께, 히말라야에 머무는 동안 직접 짬뽕을 요리했던 숨겨진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된다.
마지막 도전 중 영영 산에서 돌아오지 못한 박영석 대장의 가족들이 전하는 뒷이야기도 이번 방송에서 처음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도전과정에서 보여줬던 불굴의 의지에 감동한 서은광은 “나도 꿈을 쫓는 삶을 살고 싶어. 멋있어”라며 존경심을 표현했고, 박영석의 열정과 인생에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밝혔다.
이날 ‘꼬꼬무’에서는 박영석을 추모하는 후배 탐험가들, 그리고 아내와 성장한 아들들의 근황까지 다양한 시선을 통해 고인의 삶을 기릴 예정이다.
한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