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뜬 이국주, 2년 만에 돌아왔다…
||2025.10.16
||2025.10.16
코미디언 이국주가 2년 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에 복귀하며 근황을 알렸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이국주는 이날 오후 KBS 신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4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국주의 ‘개그콘서트’ 출연은 그가 지난 2006년 MBC 공채 15기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지난 2023년 9월 tvN ‘코미디빅리그’ 종영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에 복귀하는 셈이다.
이국주의 참여는 지난 9월 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개그콘서트 인 재팬’ 공연 당시 현장 방문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 거주지를 마련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던 이국주는 동료 코미디언들을 응원하러 현장을 찾았고, 자연스레 복귀 약속이 이뤄졌다.
앞서 이국주는 일본에 머물게 된 이유에 대해 “제가 마흔이 됐고, 데뷔한 지도 내년이면 20주년이 된다. 4~5년 전부터는 쳇바퀴 돌듯이 시키면 하고 뭐 들어오면 하고 그랬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렘 없이 산지 꽤 돼서 고민을 하다가 언어를 너무 배우고 싶더라. ‘미래에 일어가 되면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는데, 일이 들어오길 기다리지 말고, 일이 많이 없어 쉴 때 뭔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국주는 ‘코미디빅리그’,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그는 지난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