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2역 도전 예고’…임지연·허남준, ‘멋진 신세계’에서 역대급 악인 케미 펼친다
||2025.10.16
||2025.10.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의 새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임지연과 허남준을 주요 인물로 발탁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6일 ‘멋진 신세계’ 제작진은 임지연과 허남준이 주연을 맡는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 시대의 악명 높은 여성 신서리와 현대 재벌 차세계가 얽히는 로맨스를 다룬다.
임지연은 이번 작품에서 1인 2역에 나선다. 조선 시대 사약을 받은 악녀 강단심이 대한민국의 무명배우 신서리로 빙의되는 설정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강단심은 조선의 요녀로 불렸으며 죽음을 맞은 뒤, 신서리라는 인물로 2026년에 다시 태어난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 ‘옥씨부인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변신을 이어온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인생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차세계 역할은 허남준이 맡는다. 재벌 차일그룹의 후계자로 갑질 이미지가 강한 인물이다. 그런 차세계의 앞에 조선시대 의상을 입은 신서리가 뜻밖에 등장하면서 극이 전개된다.
허남준은 ‘유어 아너’, ‘지금 거신 전화는’, ‘백번의 추억’ 등에서 선보였던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층 달라진 ‘악질 재벌’의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임지연과 허남준은 각각 ‘더 글로리’와 ‘유어 아너’에서 악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전력이 있어, 두 사람이 만들어낼 ‘악인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멋진 신세계’는 2026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임지연과 이정재가 호흡을 맞추는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11월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M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