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입냄새 심한’ 女배우 폭로…모두가 경악
||2025.10.16
||2025.10.16
배우 유진이 과거 입냄새가 심했던 여배우와의 촬영 경험을 털어놨다.
15일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태영의 말에 유진이 정색한 이유, 15년 차 부부의 엇갈리는 의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실제 배우 생활에서 겪은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제작진은 유진·기태영 부부에게 “입에서 하수구 냄새 나는 배우 vs 대사를 계속 까먹는 배우 중 누가 더 낫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기태영은 “우리는 다 경험을 해봤다”며 대사를 까먹는 배우를 택했다.
기태영은 “근데 너 진짜 많이 까먹은 사람 못 봐서 그렇다”며 “솔직히 배우 같이 하면서 까먹는 거 이해해 주려고 한다. 긴장하면 더 까먹지 않냐. 그래서 긴장 풀어주려고 하고. 내가 NG내는 것처럼도 해봤는데 도를 넘어가서 NG를 계속 내면 화가 나진 않아도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진은 “그래도 입에서 하수구 냄새 나는 거보단 낫다”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고, 제작진이 “차라리 하수구 냄새 나는 게 낫지 않냐”는 의견을 내자 “어떻게 참냐. 대화해야 하는데 숨 안 쉬고 어떻게 대답하냐”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기태영도 “모든 건 호흡이다”라며 동조했다.
유진은 연기 호흡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강조하며 “내 대사 해도, 상대방 대사할 때 내 얼굴도 찍어야 한다. 당연히”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겪은 실제 사례를 털어놓으며 “난 (남자)상대가 아니고 여배우였다. 담배 썩은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라”라고 입냄새 때문에 겪었던 불편함을 고백했다.
한편, 유진은 걸그룹 S.E.S.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는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