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메이킹’ 논란부터 ‘돌발 행동’까지...지볶행, 위기의 커플들 갈등 폭발
||2025.10.17
||2025.10.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두 커플의 엇갈린 감정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17일 방영되는 ENA,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영식·백합, 영수·정숙 커플의 인도 여행이 펼쳐진다. 10기 영식과 백합은 5시간 이동 끝에 자이푸르에 도착해 아메르 팰리스를 방문했으며, 현지 아이들을 향해 미소짓는 백합을 본 영식이 “저렇게 방긋방긋하는 모습을 저한테도 한 적 있나”라며 섭섭함을 내비쳤다. 영식은 백합의 모습을 두고 “방송하러 온 것 같다”라며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의심도 덧붙였다.
이후 이어진 관광과 무더위로 지치던 중, 백합은 택시에서 10기 영식의 끊이지 않는 활력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 앞에서 “이분은 방송하고 싶어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 같다”며 솔직한 불만을 드러냈다.
동시에 바라나시로 떠난 4기 영수와 정숙은 처음에는 갠지스강 앞에서 평온함을 느꼈으나, 정숙이 “인도란 이런 곳이구나”라고 감탄한 순간도 잠시, 이내 대립이 시작됐다. 정숙이 “설명을 해줬어야 한다고 본다.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화를 내자, 영수는 “여기서 고독의 1시간을 발동시키겠다”고 답하며 예고 없던 돌발 행동을 보였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 김원훈은 4기 정숙에 감정을 이입하며 “와, 이건 진짜”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이경 역시 “이건 아니야”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한편 ‘지지고 볶는 여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ENA,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