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폭발’…이효나·이시아, 파국 치닫는 ‘악 워맨스’ 예고
||2025.10.17
||2025.10.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 ‘친밀한 리플리’가 17일, 이효나가 이시아를 극한으로 몰아넣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난 16일 방영분에서 이시아가 설정환의 지원으로 김희찬의 위협에서 벗어난 뒤, 앞서 자취를 감췄던 이효나가 다시 등장했다. 이효나는 이승연 앞에서 “내 자리 찾아야겠어”라고 선언해 긴장감을 높였으며, 한국을 떠난다고 했던 약속과 달리 김현재가 붙잡힌 장소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불안감을 남겼다.
이번 17회 방송에서는 이효나가 이시아를 압박하는 극적인 상황이 전개된다. 이승연을 통해 이효나가 밀라노로 떠난다는 이야기에 안도했던 이시아 앞에 갑자기 이효나가 나타나, 처음에는 냉담하게 대하지만 이효나의 비난이 이어지면서 점차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효나는 “날 이렇게 만든 널, 산산조각 내줄까?”라고 말하며 이시아의 멱살을 잡은 후, 격렬한 감정의 폭발로 이시아의 목을 조른다. 이 과정에서 이시아가 숨이 멎을 듯한 고통을 호소하며 위기에 처하는 사건이 펼쳐진다.
두 배우는 이번 장면에서 격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시아는 공포와 절망이 뒤섞인 미묘한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했고, 이효나는 분노가 극에 달하는 강렬한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효나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이시아뿐만 아니라, 이승연·설정환에게도 위험이 미칠 전망”이라며 “이야기가 더욱 파란만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친밀한 리플리’는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