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핑거의 매력에 푹 빠지다’…최보민·박유나 “원작 감성 그대로, 색다른 케미 기대”
||2025.10.18
||2025.10.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스피릿 핑거스’에서 주연을 맡은 최보민과 박유나가 원작 웹툰의 캐릭터와 드라마 속 서사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공개했다.
오는 29일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되는 ‘스피릿 핑거스’는 자신의 색을 찾고자 움직이는 청춘들의 다채로운 성장 로맨스를 담았다. 최보민은 그림과 운동 모두에 능한 완벽한 인물인 구선호 역할을, 박유나는 밝고 자신감 넘치는 민트핑거 남그린으로 분했다.
구선호가 7년간 그린을 짝사랑하는 설정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감정선 변화는 작품의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보민은 원작 연재 시절부터 팬이었다며, 대본에서 느낀 청춘 로맨스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에 이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정하며 완벽한 외모 뒤, 남그린 앞에서는 흔들리는 모습이 구선호의 진짜 매력이라 진단했다. 또한 오랜 시간 품어온 감정을 세심하게 보여주기 위해 감정선에 신경을 쏟았다고 전했다.
박유나는 자신이 연기한 남그린을 “밝고 활달하면서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인물”이라고 전했고, 단체의 리더로서 당당함과 솔직함을 드러내는 점을 큰 매력으로 꼽았다. 민트색 헤어컬러와 관련된 비하인드도 언급하며, 촬영기간 내내 탈색한 머리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 했으나, 원작 느낌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남그린의 밝고 용기있는 모습, 그리고 당찬 성격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함께 인생작으로 남을만큼 값진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선호의 고백 후 변화하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그리기 위해 최보민과의 소통과 호흡을 많이 맞췄다고 밝히며, 현장 분위기 역시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그린·구선호의 서사에 대해 두 배우 모두 특별함을 강조했다. 박유나는 “다른 커플과 비교해 더욱 깊고 진한 감정선이 있다”고 전했고, 최보민은 “모두의 색이 겹치는 듯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길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유나는 성장의 과정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는 데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즐거운 여정을 안기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스피릿 핑거스’는 29일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넘버쓰리픽쳐스, MI, 케나즈 ‘스피릿 핑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