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포기 못한다’…김병철, “아카데미·칸 트로피와도 못 바꿔”…신동엽의 깜짝 제안까지
||2025.10.18
||2025.10.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병철이 결혼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면모를 뽐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가 19일 방송을 통해 김병철을 스튜디오에 초대했다. 드라마 ‘도깨비’, ‘스카이캐슬’, ‘닥터 차정숙’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김병철은 이번 출연을 두고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강렬한 연기를 주로 선보였던 김병철은 예능 프로그램만 접하면 긴장된다며, 특히 ‘미운 우리 새끼’는 재미있지만 스스로 공감되는 장면이 많아 시청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결혼 경험이 전무한 김병철은 동료 배우들에게조차 종종 기혼자로 오해받아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또 결혼이 이뤄진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이나 칸 영화제의 최고 영예를 주더라도 “이상형과 결혼하겠다”고 단언해 눈길을 끌었다.
때문에 MC 신동엽은 김병철의 진심 어린 발언을 듣고 결혼을 위한 특별한 제안을 내놨다.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병철은 소개팅 자리에서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개인기까지 준비한다며, 짧은 뱃고동 소리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MC 서장훈은 “상대가 웃을 수밖에 없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소다팝’ 춤을 선보여 母벤져스의 반응도 뜨거웠다. 출연진은 “소개팅에서 이 춤을 춰도 손색없다”며 호응했다.
김병철의 다양한 고백과 유쾌한 도전기는 19일 오후 9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SBS‘미운우리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