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랩배틀’ 불꽃 튄 현장…니코·윤서영 맞대결에 "압도 당했다" 극찬
||2025.10.19
||2025.10.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가 16일 베일을 벗으며 첫 방부터 한일 국가대항전을 펼쳤다.
프로듀서들의 인정을 받은 ‘힙팝 챌린지’ 미션에서, 한국과 일본 대표 래퍼들이 첫 타이틀곡 대결 무대로 맞붙었다.
이날 무대에서는 메인 프로듀서 그룹 아이들 소연의 강렬한 등장과 함께, 개코·리에하타·이와타 타카노리가 어우러진 합동 퍼포먼스로 ‘Do my thang’이 최초 공개됐다.
한일 참가자 40인은 직접 무대를 프로듀싱해 차별화된 오디션의 시작을 알렸다. 각기 다른 개성과 실력을 갖춘 이들은 ‘힙합 DNA’, ‘한일 보스 베이비’, ‘스트릿 댄스 파이터 J’ 등 다양한 주제로 등장했다. 이븐의 케이타의 동생 리나, ‘아이랜드2’ 남유주 등 눈에 띄는 지원자들 역시 현장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한일 사전 평가에서는 SNS 스타 니코와 래퍼 윤서영이 각각 1위를 차지해 치열한 경쟁 구도를 예고했다. 자기소개 싸이퍼에서는 각국 참가자들이 긴장과 자신감 속에 무대로 자신의 역량을 드러냈으며, 싸이퍼에서는 J힙 원톱 니코와 K힙 원톱 윤서영의 대결이 하이라이트로 부상했다.
소연은 두 사람의 무대에 “압도 당했다”고 감탄했다. 2위 그룹의 맞대결에서는 코코와 남유주가 팬심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로 박수를 받았다. 김도이는 처음 랩에 도전한 신예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본경쟁인 ‘힙팝 챌린지’에서는 일본 A팀과 한국 A팀이 ITZY ‘WANNABE’에 창작 랩과 퍼포먼스를 입혀 맞붙었다. 참가자들은 랩, 안무, 스타일링까지 셀프로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다. 일본 A팀은 원곡을 뛰어넘는 무대로 극찬을 받았고, 한국 A팀 역시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로 맞섰다.
소연·이와타 타카노리는 “오디션에서 이런 무대가 가능하냐”, “같은 곡인데 이렇게 다를 수 있다”며 양 팀 모두에게 박수를 보냈다.
트랙 경쟁의 첫 승리는 한국 A팀이 차지했으며, 개인 점수에서는 니코가 윤서영을 앞서는 결과를 기록했다. 타이틀곡의 주인공을 향한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이번 무대를 통해 협업과 성장을 이뤄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U-NEXT를 통한 일본 공개와 함께 방송된다.
사진=Mnet '힙팝 프린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