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황당한 ‘일본인’ 루머 해명… 악플러 법적 대응 예고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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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안예은이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19일 안예은은 개인 SNS를 통해 "말도 안 되는 댓글을 계속 달길래 굳이 대응을 해야 하나 하다가 오늘 아침까지 열심히 댓글 다는 것을 보고 뭔가 하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안예은은 악플러가 남긴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악플러는 그의 국적을 의심하며 "토착 왜구"라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안예은은 "악의 가득 찬 댓글 사이에 제 친구의 죽음이 언급되어 있는 것을 봤다"라며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스토리로 댓글을 모아서 올렸다"라고 밝혔다. 그는 "(악플러들이) 왜 그렇게 토착왜구에 집착했는지 알게 됐다. 저를 일본인으로 아시는 것 같더라. 어떻게 증명을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한국인이 맞다"라며 "일본의 음악과 만화를 좋아하는 것도 맞다. 하지만 한국의 흥과 한, 그리고 잊어선 안 되는 역사도 알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안예은은 자신을 향한 분노가 인터넷상에 도는 '순흥 안 씨 토착왜구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측했다. 안예은은 "제가 그리 오래 살지도 않았고 활동기간도 그리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이 세월 안에 국적에 대한 오해는 처음 받아 신비롭다"라며 황당해했다. 그는 대한독립운동, 한글날을 주제로 발표한 '8호 감방의 노래' '열 달 아흐레' 등을 소개하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더불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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