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젊은 사장의 포부 "위로 날아오를 것" [TV나우]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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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태풍상사'에서 배우 이준호가 포부를 밝혔다. 18일 밤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4회에서는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태풍(이준호)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강태풍은 사장으로서 첫걸음을 뗐다. 그는 "제가 지금 막 사장이 됐는데 직원도 없고 돈도 없고 팔 물건도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미선(김민하) 씨가 태풍상사의 상사맨이 되어주시겠냐"라며 직원을 고용했다. 강태풍은 거래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컨테이너 화물선 해운사를 운영하고 있던 표박호(김상호)를 찾아갔다. 그는 "이건 저희가 그 원단의 이태리 본사와 주고받은 문서다. 수수료 30% 조건으로 반품받기로 했으니 여기로 돌려주셔라. 수수료 30%라고 해도 지금의 환율 때문에 저희 원가보다 좋다. '태풍상사'가 한 약속이니 지키는 거다"라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표박호는 "돈을 잃어도 신용은 지키겠다는 거냐. 거절하면 어떻게 할 거냐. 회사를 넘기는 건 어떠냐. 그럼 당장 먹고살 만큼의 돈을 주겠다"라고 제안했고 강태풍은 "껍데기도 안 남은 줄 알았는데 태풍상사에 중요한 게 남은 거냐"라며 거절했다. 표박호는 뼈 있는 조언을 전했다. 그는 "사업가에게 돈 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겠냐. 그리고 내가 이 거래를 한다고 해도 당신은 또 실패할 것이다. 사업을 접는 게 낫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강태풍은 "나는 지금 아버지에게서 벗어나 날아오르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언젠가 대표님의 머리 위로 날아오를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태풍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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