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의문의 1승…친목·음주가무 논란에 ‘반응 폭주’
||2025.10.20
||2025.10.20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논란인 가운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W KOREA)’가 주최한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현정, 이민호, 임수정, 박은빈, 정려원, 전여빈, 이영애, 이수혁, 임지연, 변우석 등 배우들과 BTS 뷔·RM·제이홉,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엔하이픈, 스트레이키즈, 아이들, 아일릿, 엔믹스 등 K팝 대표 그룹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유방암 인식 개선’이라는 본래 취지와는 거리가 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더블유 코리아’ 공식 SNS에 유방암과 무관한 유행 챌린지 콘텐츠와 인터뷰 영상이 다수 게재됐기 때문.
또한 연예인들이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는데, 술은 암 환자가 가장 먼저 피해야 하는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유방암 자선 행사에서는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 가운데 조정석이 2016년에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SBS ‘질투의 화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를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조정석은 마초 기자 이화신역으로 분하며, 유방암 환자로서 유방암의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생생하게 연기해 시청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시 기자 간담회에서 조정석은 ‘유방암 환자를 표현하는 데 조심스러운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실제로 유방암 검사를 진행했는데 너무 아팠다. 이 드라마를 하면서 실제로 유방암을 겪고 계신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직접 느끼고,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생각을 전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질투의화신’ 정주행이 유방암 인식 개선에 더 도움 될 듯”, “멀리 내다본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