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지금, 다시 ‘임영웅의 시간’
||2025.10.20
||2025.10.20
가수 임영웅의 시간이 다시 시작됐다. 매년 가을부터 연말을 지나 새해 초까지 이어지는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각 지역 공연의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면서 '히어로 파워'를 과시한 가운데 첫 무대 역시 뜨거운 함성으로 달아올랐다.
임영웅의 2025년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출발했다. 임영웅을 상징하는 하늘색으로 물든 공연장은 전국투어의 시작을 함께 하기 위해 모인 영웅시대로 꽉 찼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임영웅이 지난 8월 정규 2집 '아임 히어로2'를 발표한 덕분에 더욱 풍성한 곡들로 구성됐다. 그동안 사랑받은 노래들과 더불어 신곡 '순간을 영원처럼' 등을 아우르는 무대로 역량을 드러낸다. 또한 지난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스타디움 공연으로 증명한 무대 스케일과 관객에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출 역시 이번 전국투어로 이어진다.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공간도 확충했다. 임영웅에게 직접 엽서를 써서 보내는 '아임 히어로 우체국'과 지역별로 다르게 디자인한 기념 스태프를 찍을 수 있는 공간,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촬영해 남길 수 있는 '영원 사진사' 포토존 등이 공연장 주변에 배치됐다. 팬 참여형 공연을 시도하는 임영웅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이벤트들이다.
임영웅의 다음 무대는 대구이다. 11월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무대를 이어가는 임영웅은 11월21일부터 30일까지 2주에 걸쳐 6일 동안 서울 KSPO돔에서 공연을 벌인다. 12월19일부터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내년 1월2일부터 4일까지 대전켄벤션센터로 임영웅의 무대는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