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1년 전 ‘카드 대출’로 생활고…”임영웅 때문”
||2025.10.20
||2025.10.20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가수 임영웅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지난해 임영웅의 ‘리턴즈FC’에 4:0으로 완패하며 굴욕을 맛봤던 안정환의 리벤지 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그때 카드 결제가 걸려있어서 카드를 세워두고 경기했잖나. 그때 져서 안정환 감독 카드로 결제했는데 회식 끝날 즈음에 ‘한판 다시 붙자’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1년 전 안정환은 임영웅에게 리벤지 매치를 신청했다.
안정환은 “그때 저희가 져서 카드 긁었다. 아직도 그 대출을 갚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주가 “그럼 ‘형님 반반씩 합시다’라고 제안할 만한데”라고 하자, 안정환은 “저도 그게 걸려서, 그게 괘씸해서 리벤지 매치를 제가 하자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임영웅은 “승부는 승부니까 확실하게 가야 한다”라고 해명했다.
안정환은 이번 경기 우승을 위해 최정예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안정환이 이끄는 ‘판타지올스타’ 팀은 작년부터 함께한 게바라, 류은규, 이대훈 외에도, ‘K5 득점왕’으로 불리는 이신기와 독일 ‘세미프로’ 출신 신우재 조합으로 레전드 라인업이 탄생했다.
임영웅은 “안정환 팀이 작년보다 수준이 올라온 것 같다”라고 하자, 안정환은 “오늘은 무조건 이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해당 경기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류은규가 골을 넣으며 ‘판타지올스타’가 ‘리턴즈FC’를 상대로 3:1 승리했다.
한편,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