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김종국, 한 달 만에 돌변…모두가 얼음
||2025.10.20
||2025.10.20
가수 김종국이 결혼 후 달라진 모습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질문을 인정해야 점수를 얻는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양세형과 전소민이 함께했으며, 멤버들은 서로가 준비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유재석 팀은 마지막 질문으로 ‘나는 올해 안에 ‘런닝맨’을 그만둘 것이다’라는 다소 센 질문을 던졌다.
예기치 못한 질문에 김종국은 순간 당황하며 “올해 안에?”라고 되물었고, 송지효는 “올해 3개월 밖에 안 남았다”라고 받아쳤다.
이 같은 김종국의 반응에 유재석이 “그만둘 거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잠시 고민하더니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얘가 결혼하더니, 옛날 같으면 ‘뭐 하고 아니라고 하면 되지 뭐’라고 할 텐데”라며 김종국의 달라진 모습을 짚었다.
지석진과 전소민 역시 “아니 게임이잖아”, “오빠 왜 이렇게 신중해졌냐”라고 말을 얹어 웃음을 안겼다.
이 말을 들은 김종국은 “가정이 생겼잖아요. 안 돼 안 돼”라고 말하며 웃음 속에서도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쟤가 달라졌다니까”라고 말하며 김종국의 변화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9월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 중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영상 속 창문에 아내의 실루엣이 비친 듯한 장면이 포착되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러 추측이 오갔고 김종국은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아내의 모습이 노출돼 영상을 내린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결국 김종국은 자신의 채널에 “지난 영상을 내리게 된 이유를 짧은 글로 공지하기엔 부족함이 있어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해당 영상 속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검은 실루엣을 감추겠다는 목적으로 영상을 내린 것 같다는 어처구니없는 기사가 하나둘 올라왔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누가 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그 이야기가 사실처럼 번져나가는 모습을 경험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