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상’ 찍은 이강인에 무차별 공격…’질투 폭발’
||2025.10.20
||2025.10.20
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자 일본 팬들이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시아축구연맹은 지난 17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AFC 애뉴얼 어워즈 리야드 2025’에서 이강인을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올해의 국제 선수상’은 아시아 밖에서 뛰는 AFC 회원국 선수 중 한 해 동안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이에게 수여된다.
그는 이란의 메디 타레미(올림피아코스),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한국은 손흥민(2015·2017·2019·2023), 김민재(2022)에 이어 이강인까지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아시아 무대를 휩쓸었다.
특히 이강인은 2024-2025시즌 파리 생제르맹 공식전 49경기에 출전,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그러나 일부 일본 팬들은 이강인의 수상에 아쉬움을 표하며 견제성 반응을 내놨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웹’은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포함 4관왕 달성 했지만 주로 백업으로 활약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에 따르면 일본 팬들은 “미토마가 받아야 했다”, “강도다”, “왜 뽑혔는지 납득할 수 없다”라고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고, 후반에는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치열했던 경기는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지만 이강인의 활약은 대단했다.
이강인은 슈팅 2회, 패스 성공률 95%(시도 61회, 성공 58회), 롱패스 성공 2회(시도 3회), 키패스 4회,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