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메시지 세계로’…웹툰 ‘썸머문’ 글로벌 동시 공개 확정
||2025.10.20
||2025.10.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아일릿(ILLIT)과 협업해 제작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웹툰 ‘썸머문: 더 큐프리즈’(SUMMER MOON: THE QUPRIDS, 이하 썸머문)가 세계 각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브는 ‘썸머문’이 미국, 대만,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 언어로 번역돼 연재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미국·대만·태국은 20일, 일본·인도네시아는 21일에 차례로 선보인다. 프랑스는 11월 중 첫 공개가 예정돼 있다.
이 작품은 평범한 여고생 다섯 명이 ‘썸머문 축제’를 앞두고 우연히 마법 소녀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K-학원 판타지 시리즈다. 특히 아일릿 특유의 진솔하고 당찬 감정을 웹툰 서사에 녹였으며, 멤버들을 모델로 한 마법 소녀 캐릭터를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8월 4일 국내에서 먼저 공개된 ‘썸머문’은 네이버웹툰 인기 급상승 Top 30 차트 여성 부문 2위, 전체 3위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실시간 신작랭킹’에서는 여성 4위, 전체 5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해외 독자들의 공식 번역 요청이 잇따라, 글로벌 6개 지역에서 동시 연재를 신속하게 결정했다.
하이브 측은 “국내 공개 당시 뜨거운 반응이 해외 동시 론칭을 앞당겼다”고 전하며, “다크문 시리즈 등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에 익숙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축적된 콘텐츠 확장 경험과 아티스트와 스토리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하이브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