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콤비’의 또 다른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에 쏠리는 관심
||2025.10.21
||2025.10.21
배우 강하늘과 남대중 감독의 새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 1주일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먼저 개봉하는 신작 영화들을 제치고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제작 브레인샤워)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17.3%(예매관객 3만7000명)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뒤를 이어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각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예매율은 20.6%(예매관객 4만5000명)였다.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을 8일 앞둔 이날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의 관심을 엿보게 했다. 전날인 20일에는 잠깐 동안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퍼스트 라이드'의 개봉일이 임박하면 순위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
'퍼스트 라이드'는 강하늘과 남대중 감독, '강남 콤비'가 2023년 개봉해 216만명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30일'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코미디 영화다. '30일'이 우연한 사고로 기억 상실증에 걸려 서로에게 다시 빠져드는 이혼 위기 부부를 통해 남녀 간의 사랑을 그렸다면, '퍼스트 라이드'는 친구 간의 사랑, 우정에 관한 이야기로 청춘과 낭만의 감성을 건드릴 예정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전날(20일) 최초 시사회를 열고 관객과 만난다. 이후 SNS에는 영화를 먼저 본 누리꾼의 후기들이 줄잇고 있는 가운데, "'30일'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 역시 재밌게 볼 수 있다"는 한 후기가 눈길을 끈다.
'퍼스트 라이드'는 어린 시절처럼 한몸처럼 붙어다닌 사총사들이 첫 해외여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이 '끝을 보는 놈' 정태정, 김영광이 '해맑은 놈' 도진, 차은우가 '잘생긴 놈' 안연민, 강영석이 '눈 뜨고 자는 놈' 계금복으로 24년지기 친구들을, 한선화가 이들의 여행에 갑자기 끼어든 '사랑스러운 놈' 진옥심을 연기했다. 여기에 고규필, 최귀화, 윤경호, 강지영이 등장해 작품에 활력을 더한다.
'퍼스트 라이드'는 영화 관람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