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입양 9개월 만에 ‘겹경사’ 터졌다…
||2025.10.21
||2025.10.21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입양 딸 한지혜 씨가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9일 진태현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셀프 경사. 우리 지혜가 106회 전국체전에서 작년에 이어 5등!”이라며 기쁨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경기도 한지혜! 장하다, 멋지다. 경험을 많이 하자! 이제 시작이다!”라며 “대한민국 여자 마라톤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딸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결승선을 통과하는 한지혜 씨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한 씨는 전력을 다해 결승선을 통과한 후 운동장 바닥에 드러누워 숨을 몰아쉬었고, 보는 이들에게 치열한 레이스의 여운을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태현은 딸 한지혜 씨의 제106회 전국체전 출전을 알리며 지지를 표했다.
그는 “저희를 엄마 아빠라고 불러주는 한지혜 선수가 마라톤 선수로 내일모레 출전한다. 여름 내내 흘린 수많은 땀은 진심으로 훈련해 온 시간의 결과”라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지혜가 ‘두 분처럼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라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저는 태어나서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 친구에게만큼은 진짜 좋은 어른이 되어주자’고 해서 가족으로 입양했다”고 입양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첫째 딸 다비다 양을 입양한 데 이어, 지난 1월 마라토너로 성장한 한지혜 씨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