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암 수술”…김재욱, 가슴 찢어지는 소식
||2025.10.21
||2025.10.21
개그맨 김재욱이 여동생의 세 번째 암 수술 사실을 전하며 깊은 가족애와 함께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엄마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가게 문을 닫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 3번째 보호자 출입증을 목에 건다. 제 여동생이 오늘 3번째 암수술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1시 조금 넘어 들어갔는데 저녁 10시가 다 되어 병실로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간에 중환자실 가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가슴이 철렁했는데 다행히 병실로 왔다”라며 “잘 견디고 나와서 대견하다”라고 동생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김재욱은 또 “수술 들어가고 엄마가 울면서 전화왔길래 마음 좀 풀어드리려고 첫째 손주 데리고 갔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지우가 할머니 안아드리고 붉게 물든 나뭇잎에 고모한테 손편지 써서 전해주라고 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그는 글 말미에 “그저 다 잘 됐으면 좋겠다. 동생이 조금이라도 덜 아팠으면 좋겠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마음이 아프다”, “동생분 꼭 건강 회복하시길”, “김재욱 씨 가족 모두 힘내세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 있다.
앞서 김재욱은 여동생이 지방 육종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한편 1979년생인 김재욱은 지난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 ‘귀신이 산다’, ‘건달의 조건’, ‘댄수다’ 등 여러 코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