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최고” 승리가 갔던 그 클럽, 결국 폐업…
||2025.10.22
||2025.10.22
빅뱅 출신 승리가 방문했던 캄보디아의 클럽이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CBS노컷뉴스는 프린스 그룹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겸 펍 ‘프린스 브루잉’은 최근 폐업했고, 현재 새로운 사장이 재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해당 클럽은 지난해 승리가 방문해 촬영한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영상 속 승리는 “내가 지인들한테 캄보디아에 간다고 했더니 위험하지 않냐고, 국가가 잘 살지도 않는데 왜 가냐고 하더라”라며 “X이나 먹어라. 그리고 닥치고 여기 와서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보라고 말할 거다.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국가인 캄보디아를 말이다”라고 발언했다.
승리가 방문했던 클럽은 프린스 그룹이 운영 중에 있었다. 프린스 그룹은 부동산, 금융,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캄보디아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최근에 인신매매, 온라인 사기, 불법 감금 등 강력범죄의 배후 조직으로 밝혀진 바 있다.
영국과 미국 정부는 프린스 그룹과 그룹 회장 천 씨를 대상으로 공동 제재 착수 중에 있다.
특히 미국 법무부는 천 회장을 온라인 금융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
한편, 승리와 프린스 브루잉, 프린스 홀딩스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성범죄와 폭행 등 ‘버닝썬 게이트’ 사건 이후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일각에서는 캄보디아에서 포착된 승리의 모습에 “해외에서 클럽 사업을 하려는 게 아니냐”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