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골든’ '소다팝' 떼창할 시간...'케데헌' 싱어롱 31일 개봉
||2025.10.22
||2025.10.22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면서 헌트릭스의 '골든'과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을 함께 부를 수 있는 시간이 왔다. 영화 속 의상을 흉내낸 코스튬 대결도 이뤄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CGV에서 싱어롱 버전으로 특별 상영한다. 그동안 극장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열망이 집중된 가운데 핼러윈 데이에 맞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이벤트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국내 극장에서 상영하기는 지난달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두 번째다. 다만 영화제 당시에는 일회성 이벤트로 한 차례 열린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번 싱어롱 극장 상영은 3일간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CGV 100여개 극장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팬들의 폭넓은 관람이 예상된다.
CGV는 "대형 스크린과 입체 사운드를 통해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OST를 함께 따라 부르고 응원할 수 있다"며 "응원봉이나 영화 속 캐릭터로 분장한 팬들의 참여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싱어롱 상영에 맞춰 한정판 포스터 증정과 캐릭터 포토존 등을 마련해 팬의 참여를 높이는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 6월20일 공개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영화다. 특히 주인공인 3인조 K팝 걸그룹 헌트릭스와 5인조 보이그룹 사자보이즈가 부른 노래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면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