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돌연 작별 인사…마지막 게시물 ‘오열’
||2025.10.22
||2025.10.22
R&B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천록담(이정)이 새로운 방향성을 예고하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22일 천록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짧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구)이정, (현)록담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근황과 함께 의미심장한 소식을 전했다.
천록담은 “오늘 이 글이 인스타그램에서 어쩌면 마지막 게시물이 될 수도 있겠다”라며 “앞으로 저의 SNS 활동은 ‘천록담의 이정표’ 유튜브 채널 오직 한곳을 통해서만 해볼까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매체와 오랫동안 함께 소통을 해왔었지만 한곳으로 집중해서 좀 더 신중하고 무게 있게 가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시간 나시면 유튜브 채널로도 많이 놀러와 주셔요”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천록담은 “추워지는 감기 안 걸리게 건강 늘 유의하시고 그럼.. 어디서든 또 만나요! 감사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정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천록담’이라는 새 이름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백두산 천지에서부터 한라산 백록담까지 노래로 가득 채워서 트로트계의 태백산맥, 척추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라며 예명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후 그는 탄탄한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호평을 받으며 최종 3위인 ‘미(美)’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트로트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알린 천록담은 향후 유튜브 중심의 활동을 통해 음악과 소통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