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서더인데…박재범, 명품 브랜드 행사서 OUT "‘몸매’ 이슈 때문은 아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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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신제품 론칭 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 박재범은 오는 23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되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행사 진행 대행사는 하루 전인 22일 오후 "프로그램 조정에 따라 행사 참석 연예인이 소녀시대 멤버 태연으로 교체됐다"라고 알렸다. 일부에서는 박재범의 최근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박재범은 지난 15일 더블유(W) 코리아가 주최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참석했다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오른 박재범은 이날 자신의 히트곡 '몸매'를 불렀는데 '네 가슴에 달려 있는 자매 쌍둥이' 등 여성 신체를 묘사하는 내용이 다수 담겨 있어 행사 취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비판이 거세지자 박재범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좋은 취지와 좋은 마음으로 모인 현장에 있는 분들을 위한 걸로 이해해 그냥 평소 공연처럼 했다"며 "암환우분들 중 내 공연을 보시고 불쾌했거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지만, 부정 여론은 여전한 상황이다. 관련해 대행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뷰티 행사이니 만큼 메이크업 신제품 노출 등을 위해 참석 셀러브리티 변경이 필요하다고 진행된 부분이다. 특별히 그런 이슈 때문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행사 하루 전 셀럽 교체가 일반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의 경우 한국 사정을 몰라서 이런 경우가 있다"라면서 "(태연은) 앰버서더로서의 관계성은 없지만 메이크업을 좋아하고 개인 유튜브에서도 해당 브랜드 제품을 우호적으로 언급해주고 해 좋은 기회로 모시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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