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김태형, 아내상 비보…
||2025.10.22
||2025.10.22
그룹 소방차 출신 가수 겸 뮤직팩토리 대표인 김태형(63)이 아내상을 당했다.
22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태형의 아내이자 안무가로 활동했던 김경란 씨는 이날 별세했다.
김경란 씨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 6호실에 마련됐다.
또한 발인은 오는 23일 오후 3시로, 장지는 소망동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소방차의 뒷무대를 책임진 분이셨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태형 씨 힘내시길”, “너무 안타깝다”,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김경란 씨는 안무가 출신으로, 지난 2012년에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소방차의 무대 퍼포먼스를 완성시킨 숨은 주역이었음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 씨는 “소방차 안무 대부분에 참여했었다. 사실은 소방차 통화중 안무도 내가 만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무를 만들어서 갔더니 별거 아닌 안무도 소방차가 춘 모습은 역시 다르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김경란 씨는 방송에서 직접 ‘통화중’의 대표 동작을 선보이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김경란 씨는 김태형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김태형이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6개월 동안 매일 전화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렇게 정성껏 전화 걸어주는 성실함에 반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9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