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입시의 민낯’…배현성·차강윤·박윤호, ‘대리수능’서 펼치는 치열한 두뇌 전쟁
||2025.10.23
||2025.10.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대리수능’이 주연 캐스트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리수능’에는 배우 배현성, 차강윤, 박윤호뿐만 아니라 엄지원, 박혁권, 백지원이 출연하며 각 인물의 사연이 예고됐다.
해당 작품은 2026년 공개 예정으로, 유명 자사고의 전교 1등이자 저소득층 특별 장학생이 협박범의 지시에 따라 대리수능을 치르게 되면서 벌어지는 조작 범죄 스릴러다.
배현성은 겉으로는 완벽하지만 내면의 불안감이 서서히 깨지는 남재엽을 연기한다. 남재엽은 금수저 집안에서 자라며 우수한 성적과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아버지가 원하는 인생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강건태(차강윤)를 향한 열등감이 커지고, 그의 일상 역시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신사장 프로젝트’를 통해 호평받은 배현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중적인 남재엽의 심리를 극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차강윤은 부유층이 많은 정경고에서 전교 1등 자리를 지키는 저소득층 특별 장학생 강건태로 변신한다. 강건태는 남재엽으로부터 받은 제안으로 예기치 못한 위기에 휘말린다.
박윤호는 강건태의 친구 주희동 역을 맡았다. 주희동은 실력도, 집안 환경도 평범하지만, 강건태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상대임을 자부심으로 삼는 인물이다.
여기에, 엄지원은 아들의 입시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엘리트맘 심경오로 분한다. 박혁권은 남재엽의 공포의 대상이자 구청장 후보인 남동식을 연기하고, 백지원은 아들 남재엽만이 인생의 전부이기에 모든 것을 바치는 백선희 역을 소화한다.
‘대리수능’은 입시로 인생이 좌우되는 청소년들이 배신과 속임수가 넘치는 시험장에서 처절하게 생존을 도모하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담아낼 전망이다. 또한 극한의 선택을 강요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입시제도의 숨겨진 이면까지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대리수능’은 2026년 티빙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어썸이엔티, 바이브 액터스, 이닛엔터테인먼트, ABM컴퍼니, 미스틱스토리, 이끌 엔터테인먼트
